
오래된 주택의 처마 밑 모습입니다.
적색벽돌과 어울리는 목재 마감인데
시간이 지나다 보니 곰팡이나 목재가 썩은 부분이 생겼습니다.

레드파인루바를 이용하여 처마 교체작업을 시작합니다.
4면의 처마를 모두 교체해야하며 처마각각 길이가
하나하나 길이를 맞추어가며 그자리에서 자르며 작업에 들어갑니다.
4면 모두 시공 마무리가 된 모습입니다.
테두리 몰딩까지 입혀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처마 밑 교체 작업을 끝내고나니 밤이 되었네요.
그래도 깔끔한 모습으로 빠르게 완성되어 만족스러운
결과물입니다.